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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텔레비전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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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나라 작성일16-11-10 11:06 조회1,4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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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이 엄마는 혜림이가 텔레비전 보는 것을 지나치게 막지  않습니다. 대신 혜림이가 텔레비전을 볼 때는 가능하면 엄마도 함께 봅니다. 엄마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면 혜림이 혼자 멍청하게 앉아서 무한정 보는 것을 피할 수 있고, 아이가  보는 프로그램을 엄마가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가 볼만한 것을 골라줄 수 있습니다.

  혜림이 엄마는 혜림이와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나서 그것에 대해서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율동을 같이 따라 하기도 하고, 종이접기나 만들기  프로그램을 보고 혜림이가 직접 만들어보게도 합니다.

  요즘 혜림이와 엄마는 자연 다큐멘타리나 뉴스도 같이 봅니다.  창의성이 있는 아이는 뉴스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혜림이도 역시 뉴스의 새로운  단어나 장면에 관해서 엄마에게 질문을 합니다. 거꾸로 엄마가 혜림이에게 질문을 던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요즘 혜림이의 어휘력은 눈에 띄게 확장되었고 호기심도 그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이제 텔레비전은 우리 생활에서 떼어낼 수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거부하지 말고 잘 활용해 보세요. '바보 상자'가 아닌 창의성을 키우는 '정보 상자'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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